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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8 2017/11/14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72017/11/14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62017/11/13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5 마지막 날은 오전에 맛사지샵에 갔다가 오후에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라고 하자 아버지는 안 받겠다고 하셨다. 일단 여행사에 연락해서 내일은 공항까지 픽업만 부탁하고 괜찮은 맛사지샵을 추천받았는데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다. 아침이 되어 안 받으신다고 하신 아버지를 강제로 모셔갔다. 역시나 받고나시더니 매우 좋아하셨다. 아기 때문에 교대로 받은 것이 좀 아쉽긴 하였지만 그래도 시간이 가능해서 다행이었다. 한국에 돌아오는.. 더보기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7 2017/11/14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62017/11/13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52017/11/13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4 탕박온천으로 향했는데 금방 도착했던 것 같다. 여행을 가기 전에 접했던 탕박온천은 마실 수 있을 정도의 최상급 수질과 실내온천, 노천, 종유동온천, 스파 등 60여개의 천연 온천탕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테마파크 온천이라고 보고 방문하려고 했었던 것인데 사실 직접 방문해보니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다. 특별히 그렇게 좋은 것은 없었다. 그래도 즐겁게 놀았기 때문에 만족한 것으로 한가지 마음에 들었던 것이라면 닥터피쉬.. 더보기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6 2017/11/13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52017/11/13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42017/11/13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3 관광지마다 너무 크고 넓고 너무 걸어야 했다. 다들 힘들어해 기사님에게 요청했다. 더 이상 걷기 힘드니 행복문에 내려 사진 찍고, 세기의 창 앞에서 사진 찍고 등 사진만 찍고 온천에 가자고 이야기를 했다. 행복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모두 행복하리라.. 생각했었다. 기사분이 세기의창은 모른다고 하여 행복문 잠깐 보고 해상공원으로 향했다. 웨이하이 해상공원, 황관 구역에 있는 사람들은 낚시도 하고 해변을 거늘며 삶.. 더보기
올겨울 아이들 귀마개 15000원에 팔던거 4900원 특가로 아주 싸게 구입! 그러나 우리 딸은 귀마개가 크다. 그래도 흘러내릴정도는 아니니...ㅋ 예쁘닷~^^ 더보기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5 2017/11/13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42017/11/13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32017/11/13 - [(심군 Story) 아득했던 여행길] - 그 아득했던 마지막 여행길 #12 주변을 좀 돌아보니 시간이 벌써 많이 지났기도 하였고, 벌써 힘이 들기도 하였다. 약속했던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섬에서 육상으로 나왔다. 기사를 다시 만나니 이제 아버지가 요 며칠간의 답답한 한을 푸시나보다. “한국말 잘한데이, 니 계속 여기서 살았나? 니 몇 살이고?” “네 사장님 저도 여기서 오래살았슴다. 마흔입네다.” 한참을 대화하시더니 한국식 중국식당으로 가자고 하셨다. 한국에 있는 중화요리점과 음식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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