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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urieux.tistory.com/241?category=776554
오미크론에 걸린지 오늘은 5일이 되는 날이다.
첫날부터 신기하게 셋째, 넷째 아이들만 음성이 나왔다.
둘째날은 PCR 검사결과도 음성이 나왔고
셋쨋날, 넷째날 그리고 오늘도 음성이 나왔다.
방금 전 넷째아이를 잡아 신속항원검사(코로나 검사)를 했다.
미안하긴하지만, 빨리 찾게되면 빠른조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와이프와 나의 생각이었다.
어제 셋째를 했으니
오늘은 넷째 차례이다.
검사결과는 '음성' 이었다.
https://curieux.tistory.com/247
이 신기한 병은 사람을 굉장히 피곤하게 하는 것같다.
오늘은 와이프가 종일 잠만 잤다.
어제보다 아픈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잠만 자는걸 보고...
나도 자고 싶었다...아 재택근무를 해야해서.. 눈을 부릅떳었다.
코로나 검사를 했던 병원에 비대면진료 예약을 했는데..
2시간 반 있다가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굉장한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나라가 이대로 괜찮은가?
하긴 나도 확진된 상태인데 ~
다음주면 회사에 복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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