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픈 우리딸! 2탄... 아산병원을 다녀와도 딱히 나아지질 않고, 계속 아파서 자다깨다... 울다를 반복!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붓고, 항문에서는 변을 본 후에 닦는데 피가 나온다. 코밑으로 껍질이 살짝씩 벗겨지기 시작한다. 목이 아프니 밥도 거의 먹질 못하는 우리딸... 이틀 더 기다렸다가는 우리딸 아파서 죽을 것 같아 구리한양대로 입원준비 해서 남표니 반차내고 출발! 헐! 우리딸 보자마자 병명을 이야기한다. 포에스(ssss)란다. 포도상구균에 의한 세균감염! 항생제를 빨리 투여해서 혈액까지 감염되지 않고, 지금 현재 상태에서 좋아지도록 지켜보잔다. 소변은 요로감염이 아니라 항문에서부터 증상이 시작되었을 거란다. 그래서 소변을 보면 항문쪽으로 흘러 아팠을거라고... 이제서야 이해가간다. 아이가 소변눌때 왜 아파했는지...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