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에 책임과 사과를 묻다. 문득, 부모님이 그리웠다. 어머니가 그리고 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문제였던 것일까? 수년이 지난 일이지만, 잊을수도 잊혀질수도 없다. 정부에 물었다. 신청일 2020년 6월 16일. 제목 강도살인사건의 책임과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인 강도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입니다. - 불법체류 외국인에 의한 범죄피해, 난민도 아닌 난민 심사기간동안 체류.... 평일 대낮에 시내 한 복판에서 일어난... 사건발생자체가 말이 안되는.. 사건이었습니다. 도대체 누구에게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기본적인 장의비용 등은 지원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아버지 사진을 바라보다 갑자기 억울함이 쏟아졌습니다. 지금에서야 드는 기억이지만... 우린 누구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