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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두 얼굴' 데이터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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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15/2015051585024.html

 

'빅데이터의 두 얼굴' 데이터 브로커를 아십니까

[IT조선 박상훈] 데이터는 문자 그대로 '돈'이다. 소비자 개인의 관심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이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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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데이터의 중요성과 기업들이 소비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해 활용하는 이유, 그리고 이를 전문적으로 수집해 재판매하는 데이터 브로커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현재 매우 중요한 자산 중 하나입니다. 기업들은 소비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해 이를 분석하고 활용함으로써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를 다룰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인프라와 인력을 구축하는 것은 중견 기업 이상에서만 가능한 일이며, 작은 기업들은 이러한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것이 데이터 브로커입니다. 데이터 브로커는 소비자의 개인 정보를 전문적으로 수집해 이를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합니다. 대표적인 데이터 브로커인 액시엄은 전 세계 7억 명의 소비자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기업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액시엄은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의 당선을 도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데이터 브로커는 소비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으로는 다양한 경로를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의 검색 기록, 소셜 네트워크 상의 정보, 오프라인에서의 구매 내역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소비자의 관심사와 행동 패턴 등을 파악하고, 이를 다양한 기업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합니다.

하지만 데이터 브로커의 활동은 소비자의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법적 규제와 감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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